SJCAM SJ7 STAR 개봉 했습니다. 사놓은지 한달 정도 됐는데 열어보지도 않았던거 방금 열어 봤어요. SJ4000 쓰고 있어서 그다지 필요는 없는데 막 지르고 싶은건 어쩔수 없네요. 아래 기본으로 들어있는 마운트 악세사리 입니다. 한번 봤는데 SJ4000 때보다 사용하기가 불편하게 느껴지네요. SJ7 STAR 는 아래 기본적인 마운트를 입혀? 줘야 합니다. SJ4000은 본체만 간단히 뺄수 있는 마운트가 있었는데 이건 볼트를 풀고 빼야 해서 탈부착 하기가 쉽지 않네요. 그리고 아래 볼트 손잡이에 간섭이 생겨 본체가 기울여 집니다. 볼트 손잡이를 튀어나오지 않은 부분에 맞춰 주면 거의 간섭이 없습니다만 불편합니다만 방수케이스에 볼트를 빼서 쓰면 문제 없습니다. 여분으로 길게좀 만들어 주지... 반대..
BRS 아웃도어 캠핑 우드 스토브우드 버닝 스토브 송풍기가 달린 우드 스토브 입니다.USB 5V로 작동합니다.파워뱅크나 휴대용 보조배터리로... 몇달전에 구매한건데 잠깐 살펴 봅니다. 알리에서 구매한 송풍기가 달린 우드 스토브 입니다. 보조배터리가 없을 수 있다는걸 생각해서AA 건전지 두개가 들어가는 홀더가 있습니다.물론 USB케이블로 연결합니다. 생각보다 튼튼하고 마감이 좋습니다. 숯에 살짝 불붙여 올려놓고 송풍기를 약간만 켜도 불이 금방 커집니다. 밖에선 꽤 큰 화력으로 사용 가능하겠습니다. 화력을 높일시에 변형되는 부분이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숯불 구이용으론 딱 1인용이고..(1인용이라고 하기에도 작음) 나무를 태워 버너로 팬이나 냄비를 올려 조리하면 되겠습니다.
17일 토요일 포천 운악광장에 주차를 하고 오후 2시 넘어 오르기 시작했다. 쉬엄쉬엄 이리 저리 가다 보니 데크가 있는 곳에 도착 시간이 6시 30분 이였다. 정확히 데크가 어디있는지 모르고 정상부근에 있다는 말만 듣고 갔는데 정말 그 부근이였다. 운악 광장에서 1코스로 올라 3코스로 내려왔다. 정확히 3코스인지는 모르겠고 사람이 다니지 않은지 오래된 보이지 않는 길을 찾아 내려왔다. 오전 10시 15분에 출발 하여 남근석 지나 절고개에서 포천쪽으로 하산... 이상한 길로 들어간게 좀 힘들었지만 이름모를 폭포를 만난건 좋았다. GPS로그를 기록하는데 올라갔때의 로그를 저장 하지 못하고 다 날렸다.ㅡㅡ; 아쉽다. 하산길 로그를 보시려면 클릭~~! 전망대에서 바라본 무지치 폭포.. 동봉 남쪽 계단 아래 데크..
2001.01.22 토요일 춘천호 신포리 부근에서 빙어낚시를 했습니다. 작년엔 인제 빙어축제에 갔다가 꽝친거에 비하면 최고네요. 아래 빨간점이 그 장소입니다. 저기까지 가는 중에 먼저 동네에서도 행사가 있던데 그곳은 주차장도 없어 길에 불법주차를 많이 해놓아 통과하기가 꽤나 힘들었습니다. 다행히 여기는 논밭에 임시 주차장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제자 만든 얼음 꼬챙이(?)로 두꺼운 얼음 구멍을 뚫고... 엉음 두께가 25cm 정도 되었는데 3개 뚫느라 힘들었습니다. 친구와 돌아가며 했지만...땀나고 더웠습니다.... 옆에 낚시왕 꼬마 자매들... 우린 안나와서 가만히 있는데 심심하면 들리는 소리.. "잡었다~~~", "또 잡었다~~~" 저 커플은 남자는 낚시대 준비하고 아가씨가 구멍뚫느라 고생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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