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ntsile Flite+ 트리텐트, 해먹텐트, 플라잉텐트 등 여러 이름으로 불리는 텐트 텐트사일 제품중 Flite+ 산 능선 중턱.. 경치좋은 적당한 곳에 자리 잡아 쉬었습니다. 스트랩을 고정한 나무가 좀 작다 보니 텐트에 올라갔을때 약간 쳐지는게 있었지만 문제는 없었습니다. 2인용 제품으로 가운데 스트렙을 조여 가운데로 쏠리지 않게 되어 있네요. 플라이는 덮지 않고 사용 했습니다. 바람이 심하다 싶을 정도로 많이 불었는데 플라이도 치지 않아도 안쪽에서 바람을 느낄 수가 없었습니다. 매쉬망이 과하게 촘촘한듯 싶습니다.ㅎㅎ 등산로 위나 계곡 사이에 쳐놓고 쉬기엔 딱 좋은 형태의 텐트 같네요.
관심사/등산,낚시,야영
2018. 9. 28. 23:40
포천 운악산 (2012.03.17~18)
17일 토요일 포천 운악광장에 주차를 하고 오후 2시 넘어 오르기 시작했다. 쉬엄쉬엄 이리 저리 가다 보니 데크가 있는 곳에 도착 시간이 6시 30분 이였다. 정확히 데크가 어디있는지 모르고 정상부근에 있다는 말만 듣고 갔는데 정말 그 부근이였다. 운악 광장에서 1코스로 올라 3코스로 내려왔다. 정확히 3코스인지는 모르겠고 사람이 다니지 않은지 오래된 보이지 않는 길을 찾아 내려왔다. 오전 10시 15분에 출발 하여 남근석 지나 절고개에서 포천쪽으로 하산... 이상한 길로 들어간게 좀 힘들었지만 이름모를 폭포를 만난건 좋았다. GPS로그를 기록하는데 올라갔때의 로그를 저장 하지 못하고 다 날렸다.ㅡㅡ; 아쉽다. 하산길 로그를 보시려면 클릭~~! 전망대에서 바라본 무지치 폭포.. 동봉 남쪽 계단 아래 데크..
관심사/등산,낚시,야영
2012. 3. 24.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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