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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토요일 포천 운악광장에 주차를 하고 오후 2시 넘어 오르기 시작했다. 

 

쉬엄쉬엄 이리 저리 가다 보니 데크가 있는 곳에 도착 시간이 6시 30분 이였다.

 

정확히 데크가 어디있는지 모르고 정상부근에 있다는 말만 듣고 갔는데 정말 그 부근이였다.

 

운악 광장에서 1코스로 올라 3코스로 내려왔다.

 

정확히 3코스인지는 모르겠고 사람이 다니지 않은지 오래된 보이지 않는 길을 찾아 내려왔다.

 

오전 10시 15분에 출발 하여 남근석 지나 절고개에서 포천쪽으로 하산...

 

이상한 길로 들어간게 좀 힘들었지만 이름모를 폭포를 만난건 좋았다.

 

GPS로그를 기록하는데 올라갔때의 로그를 저장 하지 못하고 다 날렸다.ㅡㅡ; 아쉽다.

 

하산길 로그를 보시려면 클릭~~!

 




 

전망대에서 바라본 무지치 폭포..

















동봉 남쪽 계단 아래 데크가 두개 있다.

사람도 없고 다 우리꺼....땅이 질퍽한게 좀 문제였다.



혼자 본 일출



김치찌게...김치가 너무 무겁다..;



 

이름 모를 폭포....꽁꽁 얼어있다.

배고픈지 가까이 가도 도망가지 않던 다람쥐...뭘 계속 먹고 있다.

 

끝을 알리는 대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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