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ntsile Flite+ 트리텐트, 해먹텐트, 플라잉텐트 등 여러 이름으로 불리는 텐트 텐트사일 제품중 Flite+ 산 능선 중턱.. 경치좋은 적당한 곳에 자리 잡아 쉬었습니다. 스트랩을 고정한 나무가 좀 작다 보니 텐트에 올라갔을때 약간 쳐지는게 있었지만 문제는 없었습니다. 2인용 제품으로 가운데 스트렙을 조여 가운데로 쏠리지 않게 되어 있네요. 플라이는 덮지 않고 사용 했습니다. 바람이 심하다 싶을 정도로 많이 불었는데 플라이도 치지 않아도 안쪽에서 바람을 느낄 수가 없었습니다. 매쉬망이 과하게 촘촘한듯 싶습니다.ㅎㅎ 등산로 위나 계곡 사이에 쳐놓고 쉬기엔 딱 좋은 형태의 텐트 같네요.
관심사/등산,낚시,야영
2018. 9. 28.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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