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터를 정리하기 위해 직구했던 중국산 1톤 미니굴착기 기초 타설이 마치고 이제 좀 써보려고 했는데 유압펌프에서 누유가 있어 먼저 분해조립 해주고 공냉 가솔린 엔이라 너무 뜨거워서 냉각팬을 두개 달아주고 작업을 했습니다. https://youtu.be/FdCJD2xR0BE?si=wK_zXAHcvBlZ-XqN 그 이후 특별이 문제점은 없이 본연의 기능?은 잘 썼는데... 어느날 시동을 걸려고 키를 돌렸는데 스타트 모터가 돌다가 끽~ 하면서 멈췄죠. 그 이후 스타트 모터는 키를 돌리면 딱 소리만 나지 돌아가지 않고 있습니다. 이때 전압이 떨어지는 것을 보면 기계적으로 뭐가 끼여 모터가 돌지 못하는 상황이라 판단됩니다. 기어 이빨이 깨져서 끼였던가...하는... 암튼 분해가 난해하여 냅두고 푸~~울~~ 스타터가..
![](http://i1.daumcdn.net/thumb/C148x148/?fname=https://blog.kakaocdn.net/dn/4FLL0/btspsG4B5Iy/kDsrhFIG6heZo2aSppDLg0/img.png)
중국 공장에서 출고한지 1주일만에 받았다. 금요일에 출고되어 화요일에 인천항에 도착하고 수요일에 통관 완료되어 목요일에 수령했다. 트레일러 차축을 임시로 차축을 임시로 최고하중 1.5톤짜리로 바꿔서 받아 왔다. 휠타이어 하중은 짝당 600kg 이상이다. 굴착기 박스 무게는 1150kg 이다. 무리없이 산속으로 끌고 올라갔다. 박스를 까고 타고 내려오려고 했는데 저 상태에서 엔진이 꺼졌다. 연료탱크 뒤로 연료호스가 있고 가솔린 카브레이터 엔진이라 너무 기울어져 그런듯 싶다. 이래저래 생각하다 트레일러 뒤에 받쳐둔 작키를 내리고 트레일러를 빼서 삽날을 걸쳤는데 무게가 앞으로 쏠려서 그대로 있더라. 그래서 그냥 트레일러 빼버리고 똑바로 세웠다. 뒤에 보이는 윗집 아저씨께서 도와주셨다. 일단 한쪽에 놔뒀다가 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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