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충대충 집 만들기 기초공사. 대충 한다 해도 생각이 많이 간다. 우리나라 주택의 기초는 세계 최고로 튼튼하다고 할까. 유튜브를 다 뒤져봐도 일반 단독주택 공사하는데 콘크리트를 왕창 쏟아 붓는 영상을 찾을 수 가 없다. 암튼... 나도 해야 하니...하긴 했다.. 설계도의 기초 테두리 보의 높이는 1m. 땅으로 800이 들어가고 위로 200mm 가 나오는 모습인데 나는 총 750mm 높이로 정하고 시작했다. 터파기가 끝나고 잡석다짐을 약간? 해주고 그 위로 비닐을 깔고 XPS라 불리는 압출법 단열재(아이소핑크) 100T 짜리를 깔았다. 또 그 위로 비닐을 한번더 덮었다. 그 상태로 한여름을 보냈다. 저렴한 방수포를 덮어둔 상태로.. 한여름 가만히 있어서 땀이 줄줄 흘렀으니...공사는 포기하고 8월 말이 ..
주택 공사를 하려면 전기가 필요한건 당연하다. 주변에서 빌려 쓸수 있다면 그게 최고겠지만 여건이 안된다면 임시전력을 신청하여 사용하여야 한다. 해당 지역 전업사들을 찾아 물어보면 간단하다. 보통 임시전력에 드는 비용은 60만원 정도라고 한다. (2022년) 이 60만원에는 한전에 내는 불입금, 보증금이 모두 포함된 금액이다. (30만원 정도) 전업사에 견적을 물어볼때 꼭 물어봐야 한다. 본인은 포털 지도에서 전업사를 찾아 직접 방문하여 의뢰를 하였는데 60만원이라길래 아무 생각없이 OK 하고 진행하였더니 한전에 내야 하는 돈은 따로 한전계좌로 입금하라고 문자를 보내주네... 그래서 60만원에 포함된거 아니냐니깐 대답도 안하더라. 아무튼 그렇다. 꼭 자세히 물어봐야 한다.

A Quiet Place: Day One 주연 : 자이먼 훈수(Djimon Gaston Hounsou), 알렉스 울프(Alex Wolff), 조셉 퀸(Joseph Quinn) 콰이어트 플레이스의 3번째 편이자 스핀오프 영화가 곧 돌아온다. 기존 두편의 이야기와는 연관성이 없으며 처음 외계 괴물이 나타난 시점의 이야기를 다룬다. 두번째 영화의 오프닝 장면에서 연감을 얻었다고 한다. 이 영화는 공포영화가 아니라 드라마에 가깝다고... 2024.3.8 출시

레벨문 - 파트1 : 불의 아이 이야기가 너무 빈약하다. 포스터만 봐도 이것 저것 짜집기 한 영화로 보인다. 황야의 7인, 스타워즈, 300, 아바타... 시작은 황야의7인 (리메이크: 매그니피센트7) 과 같다. 문제는 그 이야기가 지루하다. 주인공이 같이 할 사람을 구하로 다니는데 별 이유도 없이 그냥 다 따라간다. 액션도 엉망이다. 동네 술집 배경은 스타워즈와 똑같다. 거대한 새를 길들이는 장면은 아바타에서 본듯 하다. 그사람이 뭐가 대단해서 새가 얌전해지는지는 모를 일. 주인공들의 우주선의 효과음은 스타워즈 에피소드1의 포드 소리가 난다. 주인공 여배우의 표정 문제...표정변화가 거의 없다. CG는 저렴한 티가 난다. 주변, 배경을 흐리게 처리하여 티 안나게 하려는...

터파기 전에 당연한 말이지만 건축선을 맞춰 실을 띄우고 땅에 락카나 밀가루로 선을 그어야 한다. 그 후에 굴착기 기사님께 깊이, 폭을 알려드리고 파달라고 하면 된다. 터가 수평이 맞지 않다면 수평작업 부터 해야 한다. 눈으로 보니 맞는 것 같다고 그냥 하면 나중에 집터 높이차가 심해 난감해진다. 본인의 경우 위쪽 석축과 반대쪽 석축 지면 높이차가 1m 정도 나 차이 났다. 터가 마사토로 되어 있어 모래사장 같은 모습이다. 석축으로 만들어둔 바위를 빼서 길을 내고 있다. 좋은 생각이였다. 땅을 먼져 다져준 다음에 쇄석을 깔고 다져준다. 당연히 높이를 맞춰 평평하게 해줘야 한다. 뭔가 허름해 보인다. 흙이 저런데 어쩔 수 없는 것.. 다음 공정을 편하게 하기 위해 하는 버림타설은 생량한다. (물론 지내력 확..
오큘러스...아니..메타... 리프트를 쓰다 퀘스트1도 사봤고 퀘스트2도 샀다가 팔았다를 반복 했었다. 지금도 1년 몇개월 사용하지 않았다. 간혹 충전만 해주면서... 다시 해볼까 말까...하는게 할게 없다. 일단 PC VR을 이용하려면 메타 퀘스트2를 PC에서 사용하기 위해 PC용 앱을 다운로드하여 설치하여야 한다. 홈페이지에서 찾기 힘들었다. 무선 링크로 사용하면 자주 끊김이 발생하니 USB 케이블 5m 정도 구매하여 유선으로 즐긴다면 PC VR게임을 하는데 아무 지장이 없다. 메타 스토어에서 판매하는 게임도 있고 스팀에서 판매하는 게임도 있고.. 둘중 하나라면 스팀에서 구매하는게 좋다. VR을 접한지도 5년이 넘었는데 VR 산업이 생각만큼 커지지 않고 있다. 게임 빼면 큰 이용가치가 없기 때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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