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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탄천 하류를 둘러 보았다.

아래 사진에 있던 임도는 또 사라지고 없었다.

장마가 지나면 사라지는 길.....

아무리 공사용 임시도로라도 똑바로 만들지...길이 사라진걸 세번째 본다.

 

낮기온이 영하 10도 였다. 거기에 바람까지 쎄게....

 

이리 저리 돌아다니며 텐트쳐볼 구석?을 찾아봤지만 울퉁불퉁 돌밭 뿐이였다.

 

여기 옆에 조금 평평한 자리가 있었다만..

이 추위에 장작이 별로 없어서... 

경험상 20시간정도 피우려면 30kg는 있어야 하는데 더 사는걸 깜빡했다.

고민끝에.. 포기했다.

 

눈이 좀 녹으면 다시 찾아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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